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오르지 않는다는 말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세상이다.
' 열심히해도 남는 건 없는 건 없네?'
'쉬고 싶다..'
이런 생각은 떠나지 않지만, 살아가기 위해 돈을 버는 일은 포기할 수 없기에
의미 부여를 해보고자 한다.
첫째, 먹고 싶은 걸 사 먹을 수 있다.
둘째, 명절에 부모님께 용돈을 드릴 수 있다.
셋째,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자존심을 지킬 수 있다.
넷째, 미래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다.
(능력 없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다섯째, 해외여행을 갈 것이다.
여섯째, 능력 없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일곱째, 원하는 물건이나 목표가 생기면 돈을 모아 실행할 수 있다.
여덟째, 결혼, 배우자, 아이들에게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아홉째, 커피 한 잔, 술 한 잔 할 수 있다.
열째, 이제껏 열심히 살아온 날들을 보상받고 싶다.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에 있다. 앞에는 언덕이 있고 시내가 있고 진흙이 있다. 걷기 좋은 평탄한 길만은 아니다.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않고 조용히만 갈 수는 없듯이.. |
행복과 불행의 대부분은 주변의 환경이 아니라 자기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보상이 있길 바라는 요행을 바라기보다
힘들겠지만 나는 열심히 살고 있기에 행복 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힘을 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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