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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사람관계(인간관계) Tip

by 귬귬이네 2023. 3. 11.

여러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나을까?
관계에 연연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따르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 걸까?
친구, 동료와의 관계에서 상처받고 스트레스받고 있는 상황이 많은데 갑으로 관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아도 잘 사는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조금이나마 관계에서 스트레스받지 않도록해보자.


1. 내 가치는 내가 만드는 것
인간관계에 의존하지 않고 나 자신을 존중하고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사람들로부터 상처받는 위치에 있지 않는다.
남과 비교하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시각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고 나는 내 시각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고 여론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라는 기준은 관계에 연연하지 않고 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에 좌지우지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내 살길은 내가 만든다'
외로워하거나 미래가 두려워서 사람에게 기대지 않는다는 굳은 의지를 갖자.
다른 사람을 통해 나를 바라본다면 스스로 판단하는데 흔들릴 것이다.
당장 지금 '사람이 있고 없고' 가 중요할까?
내가 먼저 당당하고 따라 하고 싶은 사람이 된다면?
잘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아니면 마는 거지 뭐!'라는 생각으로 안되는 것을 쿨하게 받아들인다.
내 성격이나 과거로 인해서, 가치관으로 인한 오해, 사람들의 수군거림 등의 이유로 상처받고 실망한다면 결국, 그 사람이나 또는 집단을 끊지 못하고 사람들의 이야기에 얽매여 관계에 기대는 꼴이 되니
지금은 상처받고 힘들 수 있겠지만 나 자신을 지키고 남들에게 휘둘려 살지 않기 위해서는 관계에서 독립할 필요가 있다.


2. 감정 이입하지 않는다.
대화에 감정이 들어간 순간 그 대화에서 나를 분리하지 못한 것이다.
얽매여버렸다.
편견 없는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
쿨한 사람이 되자.
어떤 일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화내거나 좌절하는 감정이 배제된다면 경청자가 많아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편견 없는 주관이 필요하다.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게 트레이닝을 해보자.


3.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갖는다.
숨은 선을 갖는다.
사람으로 인한 감정소모를 줄일 수 있다.
기준을 정한다면 무한 감정소모를 줄일 수 있다.
기준을 넘어가는 사람은 자격 없는 사람이라 판단하고 그 사람을 잡으려고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다.
내 진심을 낭비하지 말자.
어쩌면 '정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차갑거나 회피하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관계를 찾기 위한 여정이다.
관계는 영원하지 않고 변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나만 노력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노력하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자기 주도적인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선을 넘었다고 한 번에 냉정한 태도는 취하지 않고 평소처럼 대하되 내 안에서 더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으로 분류하는 것이다.


스스로를 지키고 내가 노력하는 관계가 아니라 같이 관계를 만들어가는 삶을 살고 사람관계에서 스트레스받지 않고 '잘 살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한 자신만의 선을 정하고 쿨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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