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집안 습도 관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은 건 알고 계실거예요~
너무 높은 습도는
곰팡이나 집먼지진드기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구성해서
알레르기나 아토피 환자에게는 안좋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겨울철같이 습도가 낮게되면
목이나 코에 점막이 마르게 되면서
통증이나 감기바이러스에
쉽게 노출 될 수 있어서
겨울철에는 몸의 건강을 위해서
적정한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실내 적정 습도는 40~50%가 적당합니다.
여름철 평균 습도는 70% 수준이라고 합니다.
장마철에는 80%까지도 올라가게 된다는 데요~
이럴 때는 제습기로 적정습도를 맞춰주면 되겠죠~
하지만, 겨울철에는 평균 20~30% 습도가 유지됩니다.
가습기를 이용하면 좋겠지만
가습기가 없을 경우, 또는 가습기 사용을 꺼려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습도 유지 방법을 몇가지 말해볼게요~
집안에서나 회사안에는 화분같은 식물을 키우면서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면 좋습니다.
습도가 높을 때도 식물이 있으면 적정습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내의 깨끗한 공기를 위해서도 식물이 있으면 좋겠죠~
건조한 실내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방법으로는
방안에 빨래를 널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수건을 기준으로 젖은 수건 10장 정도를 널면
약 10%정도의 습도가 올라간다고 하네요~
하지만, 새 것을 이용하거나 깨끗한 빨래감을 이용하는것이
실내 공기질에는 좋다고 하니깐요~
젖은 천을 이용하실 경우에는
청결에 신경써주세요^^
실내가 건조하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환기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실내 온도를 높게 했을 경우도 있겠죠.
실내에서는 적정온도를 유지하되
실내에서 입을 수 있는 간편한 외투를 걸치고
가끔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습도 유지 뿐만 아니라
하루 2~3L의 물을 섭취해 주는 것도 잊지마세요^^
겨울에는 감기에도 걸리기 쉽고
날이 추워서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운데요~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
적정한 실내온도와 습도유지 신경써 주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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