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에 지쳤거나 금전적인 여유로움을 위해 '소액창업'에 대해 알아보고 계신 분들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장사를 잘하는 분들은 경쟁상대가 적은 가게를 오픈한 거나, 흔한 아이템이지만 꾸준한 매출이 나오는 가게, 이 지역에는 없는 새로운 아이템, 내 기술로 꾸려갈 수 있는 가게, 유행하는 아이템으로 치고 빠지는 장사 스타일 등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 시작 전에 충분히 조사하고 분석을 통하여 창업을 하실 거예요.
소액창업에서 중요한 것은 예산도 중요하지만 경쟁력 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님을 끌어당길 수 있어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아이템을 찾는다면 좋겠죠.
소액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일 수 있습니다.
코인노래방이나 인형 뽑기, 자판기와 같은 아이템은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로나 등으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시간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그 대표적인 예로,
1. 밀키트
2. 무인 빨래방
3. 무인카페, 편의점 등
4. 에어비앤비
등이 있습니다.
밀키트의 경우,
평균 창업 비용은 4~5천이고, 재고파악을 확실하게 해 둔다면 관리가 용이하지만 일반적으로 빈 재고를 관리해줘야 하므로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밀키드 브랜드가 많아졌고, 점포수가 증가하여 경쟁력을 갖기 위한 마케팅이 동반돼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한 수요를 생각한다면 신축아파트나 다가구 주변에 창업을 한다면 보장된 매출을 얻을 수 있겠죠.
무인 빨래방의 경우,
10평 기준으로 평균 4~6천 정도의 비용을 예상하시면 되는데, 규모와 인테리어에 따라 비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인가구나 소가구의 증가로 편리함에 돈을 소비하는 경향이 있으며, 외식이나 무인빨래방을 통해 소비하는 비용이 직접 하는 것과 비용에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선호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가구 단지에 창업을 하는 것이 중심상권에 창업하는 비용보다 월세가 훨씬 저렴하고 소비층 유입에도 유리할 수 있습니다.
에어비앤비의 경우
숙소를 대여하는 방식의 사업으로 숙소의 금액측정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숙소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인테리어투자비용이 들 수 있으며 소액으로는 1~2천만 원으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실제 거주지가 아닌 서브하우스가 있으면 좋고 여행이 자유로워짐에 따라 관광지에 위치해 있거나, 시골에 집이 있는 경우라면 낭만적으로 집을 리모델링하여 숙박객을 유입할 수도 있겠습니다.
무인카페, 편의점 등은
인건비 절감과 5~9평 기준 5천 정도 비용이 들 수 있고, 임대료에 따라 1억 이상의 돈이 들어갈 수 있지만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크기 때문에 유인인구에 따라 수익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창업은 도전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고, 투자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망설이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소개한 분야는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소액창업아이템이었지만 운영은 운영자가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동일한 아이템으로 경쟁력을 얻을 수 있는 분석을 통해 창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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